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선수 경력/2018년 (문단 편집) ==== 9월 28일 : SF전 ([[원정]]) [승리] ==== * 경기 전 예상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3연전에 류현진, 커쇼, 뷸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하였다. 현재 다저스는 남은 3게임을 모두 이기고 콜로라도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를 확정하는 만큼 남은 경기에 최상의 선발자원들을 사용할것으로 보인다. 상대는 [[매디슨 범가너]]. 부상으로 빠진 2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만났던 상대인 범가너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등판에서 만나게 되었다. 메디슨 범가너는 2013년 류현진의 정규시즌 다저스 데뷔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경험도 있다.[* 이 경기에서는 메디슨 범가너가 승리투수를 거머쥐었다. 둘의 2018 시즌 마지막 등판 경기 전적까지 합치면 3-2로 범가너가 근소하게 앞선다.] 어쩌면 류현진의 다저스에서 마지막 선발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처음과 끝을 메디슨 범가너와 함께 하게 됐으며, 데뷔전 패배의 설욕을 마지막 경기에 승리로 갚을 수 있는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류현진의 기세는 최근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원정경기인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중압감 역시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류현진이 호투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다면 다시금 팀과 팬들로부터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 경기 결과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3K 원정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아도 굉장히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었다. 2회에 첫 타자 닉 헌들리에게 홈런을 맞고 1실점 뒤 2볼넷으로 위기에 몰렸으나 병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하였고, 안타를 맞았던 4회와 6회에도 내보낸 주자를 병살타로 처리하여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랜만의 1경기 3병살 경기. 한편, 상대인 범가너는 6회까지 3실점을 하여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었음에도 더 뛰어난 활약을 한 류현진에게 밀리게 되었고, 류현진은 3:1로 리드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게 되었다. 이번시즌 내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체인지업이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 타선을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6이닝 1실점을 하게 되면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97'''까지 낮추며 [* 비록 규정이닝을 채우진 못했지만 80이닝 이상 던진 메이져 투수중 1점대 투수는 류현진을 포함해 3명밖에 없다.]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데에 성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